나는 엄청 내성적이면서도 흥 부자이다. 이중적인거지.
내가 고딩때인 1995년, 댄스그룹 T&T가 새로 등장했는데, 노래가 참 좋았다.
"슬픔은 없어(1995)"라고... 아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.
- 퇴근시간이 임박하여 다음날 이어서 작성 -
이 그룹은 문득문득 생각난다.
그러고 보면 약간 지쳐있을때마다인듯.
그럴때마다 인터넷에서 이 그룹에 대해 열혈 검색한다.
노래가 듣고 싶어서.
근데 언제나 그렇듯 찾기가 매우매우 어렵다.
20년도 훨씬 지난데다가 (아흑.. 나 늙었어...ㅠㅠ)
내 기억으로는, 이 그룹이 나오자마자 멤버의 사망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 같거든.
최근에도 열혈 검색하여 youtube에서 찾았지.
역시나 신나는 노래. ㅎㅎ
그런데 가사는 올드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다는 느낌이... ㅎ
흠... 카메라워크도 음청 촌시렵네... ㅎㅎ
조금 좋은 음질은 여기에.. ☞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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